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hc그룹(회장 박현종)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어린이 병원 환아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아웃백은 지난 4일 전남대학교 어린이 병원과 신촌세브란스 내 어린이 병원 및 소아 병동 환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아웃백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아웃백은 450명의 환아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전남대 어린이 병원에 선물이 담긴 랜덤박스를 제공했고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소아 환아 가족의 정서적 환기 및 치료 스트레스 경감을 위해 색연필 등 완구류를 전달했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웃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웃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13년 러브백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부터 매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3개 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및 지원 물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