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AI(인공지능) 의료통합지원 솔루션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AI바우처 지원사업 투자설명회’ 발표기업으로 선정돼 회사의 기술경쟁력, 사업성과, 성장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급기업들에게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화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당 기업들의 성과발표 후 벤처캐피털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의료분야 특화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3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의료분과 수요기관 4곳과 개별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7월 중 시스템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취지에 걸맞게 기술력과 역량을 갖춘 공급기업들이 발표를 진행한다”며 “이번 투자설명회 참여로 회사의 AI의료통합지원 솔루션이 대외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에이아이는 통합 AI 플랫폼 ‘SSAM-Verse(쌤-버스)’를 공급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의료현장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