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 ‘섹타나인’은 그룹 브랜드 3사(배스킨라빈스·던킨·SPC삼립)와 손잡고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이벤트 ‘포켓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오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열립니다.
포켓몬 챌린지는 3사에서 판매 중인 포켓몬 제품을 SPC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를 비롯한 통합 배달 애플리케이션 ‘해피오더’, 간편결제 서비스 ‘해피페이’ 등 자체 커머스 플랫폼 및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마케팅(IMC) 캠페인입니다.
먼저 포켓몬 제품 구매 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증하는 ‘포켓몬 챌린지 스탬프’ 행사를 실시합니다. 누적 스탬프 개수에 따라 ▲포켓몬 이모티콘 ▲포켓몬 봉제인형 ▲100만원 상당의 해피포츈박스 등을 제공합니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서 ‘피카츄’를 찾을 시 해피포인트를 지급합니다.
SPC그룹의 커머스 플랫폼도 활용합니다. 룰렛 이벤트를 열고 해피오더에서 배라, 던킨 포켓몬 제품 포함 8000원 이상 픽업 서비스 이용 시 할인 쿠폰을 랜덤 증정합니다. ‘해피마켓’에서 해피페이에 행사카드 등록 후 포켓몬 제품 해피콘을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28% 혜택을 제공합니다.
오프라인 매장 행사 ‘해피포인트데이’도 선보입니다. 다음달 10일까지 해피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한 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배라 ‘HIVE 한남’에 방문하면 포켓몬 굿즈 3종(리유저블 컵·키링·마스킹테이프)을 매일 선착순 50명, 총 400명에게 증정합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해피포인트 회원들이 보다 다양하고 차별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포켓몬 챌린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피오더, 해피페이 등 기존 플랫폼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들로 고객들의 쇼핑 경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