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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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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0, 2022, 15:07:05

'노틀담 드 파리' 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
오는 8월6-7일 저녁7시 스테이지 생중계 진행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니뮤직은 오는 8월 뮤지컬<나폴레옹>헌정 콘서트 실시간 라이브 공연플랫폼 스테이지(STAYG)로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뮤지컬<나폴레옹>헌정콘서트는 오는 8월3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폴레옹>은 디즈니 뮤지컬 <미녀와 야수>등에 참여한 뮤지컬 작곡가 티모시 윌리엄스와 90여편의 드라마, 뮤지컬을 집필한 작가 앤드류 사비스톤, <오징어 게임>의 감성수 음악감독 등 세계적인 오리지널 창작진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뮤지컬<나폴레옹> 헌정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는 8월 6일과 7일 양일 간 오후 7시부터 스테이지 사이트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지니뮤직은 뮤지컬 <나폴레옹>헌정 콘서트 초대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지니뮤직을 통해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인(1인2매)에게 R석 티켓을 선사합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는 세계 최고의 제작진과 최정상 배우들이 참여한 공연으로 한국 뮤지컬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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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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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우리투자증권’ 10년만에 다시 등판…임종룡의 사업다각화 시동

우리금융 ‘우리투자증권’ 10년만에 다시 등판…임종룡의 사업다각화 시동

2024.07.24 18:38:4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 소속 '우리투자증권'이 오는 8월 정식출범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2014년 6월 옛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을 매각한 우리금융그룹은 10년만에 다시 증권업으로 진출하며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확장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 합병안 및 단기금융업무 인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합증권사로 업무를 영위하기 위한 한국포스증권의 투자매매업 변경 예비인가와 투자중개업 추가등록, 우리금융지주의 합병증권사(우리투자증권) 자회사 편입 승인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말 시작된 우리금융그룹의 우리투자증권 출범 인가절차는 마무리됐습니다. 금융당국은 민간전문가로 이뤄진 외부평가위원회 심사·실지조사를 거쳐 인가요건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관련법령상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우리종금을 흡수합병해 출범하는 증권사 사명은 '우리투자증권'으로 변경됩니다. 출범일은 8월1일입니다. 우리금융그룹은 합병증권사 출범 10년내 업계 상위 10위권(톱10) 초대형 IB로 키워낸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자기자본이 1조1500억원으로 전체 증권사 중 18위 수준입니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증권사 추가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초대형 IB'에 걸맞는 몸집 불리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초대형 IB가 되면 증권사가 자기자본의 2배 한도 내에서 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초대형 IB 요건은 자기자본 4조원으로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5개사가 지정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 부활을 계기로 '선도 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그룹 비은행 경쟁력 강화에 더욱 몰입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핵심계열사인 은행은 물론 증권-보험-카드 등으로 연결되는 수익구조 다변화는 우리금융의 오랜 바람이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비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금융은 지난 6월말 동양생명과 ABL생명 대주주인 중국 다자보험그룹과 지분인수 관련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 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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