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GS건설[006360]은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봉담자이 라젠느’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는 16일부터 청약에 나선다고 5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 타입 별 가구 수는 ▲59㎡A 49가구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A 4가구(펜트하우스)입니다.
GS건설 분양 측은 단지 주변으로 교통 인프라를 비롯한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특화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봉담~송산간 고속도로, 수원~광명간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잠실, 사당역, 군포 금정역으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도 이용이 편리합니다.
이와 함께, 초중고와 학원가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으며 대형마트, 영화관 등 생활 인프라도 인접합니다. 봉담 1지구 중심상업지구도 단지 1Km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단지는 남향 위주(남동, 남서)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일부 타입에는 양면개방, 3면개방, 4면개방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감을 극대화 했습니다. 특히, 약 14%의 건폐율 적용으로 단지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봉담자이 라젠느는 화성 봉담 일대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봉담자이 라피네와 함께 봉담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