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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고객 맞춤형 시공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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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8, 2022, 10:08:52

예산과 주거환경 고려 욕실·거실 각각 9가지 패키지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종류를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시공서비스를 강화합니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욕실 ▲거실 ▲현관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만을 골라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한 인테리어 시공 패키지 입니다. 공간별로 홈씨씨 인테리어만의 디자인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이 준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상담부터 AS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패키지 상품 확대를 통해 욕실 및 거실 패키지를 기존 스타일별 한가지에서 세가지로 늘려 패키지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습니다. 이를 통해 욕실 및 거실 패키지는 각각 9개 패키지로 늘어났습니다. 

 

고객은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스타일별로 준비된 3∙5∙7의 세가지 패키지 중 예산과 주거환경을 고려해 본인에게 꼭 맞는 패키지를 골라 시공할 수 있습니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건자재기업인 KCC글라스가 최신 건축 트렌드를 반영해 엄선한 고품질 자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본사 표준계약서를 사용한 안심 계약과 본사가 관리하는 표준시공뿐만 아니라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한 무상 AS(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고객이라도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시공 상담은 공식 온라인몰인 홈씨씨몰 온라인 신청 및 해피콜 전화 신청을 통한 방문 상담이나 전국 홈씨씨 인테리어 매장 방문을 통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욕실 및 거실 패키지 상품 확대로 더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맞출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KCC글라스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공간에 대한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는 홈클리닝 앱인 ‘청소연구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6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오는 31일까지 홈씨씨몰을 통해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의 방문 상담 서비스를 신청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상담을 완료한 고객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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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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