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주건협, 하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 연다

URL복사

Friday, September 30, 2022, 12:09:54

분양가상한제·소규모주택정비 등 실무교육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는 오는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CTS아트홀에서 전국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교육은 ▲분양가상한제 해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이해와 실무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관리 등으로 세분화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분양가상한제’ 교육에서는 적용대상 및 주택분양가격‧택지비‧건축비 산정방법 등 제도의 세부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교육에서는 관련 제도와 특징을 분석하고, 사업유형별 주요사항 및 사업 사례를 다루는 등 정비사업 실무와 관련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올해 세법개정을 반영한 주택관련 세무관리 노하우에 관련한 부분과 주택사업 실무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주택세제 지식 등과 관련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재홍 주건협 회장은 "전국의 회원업체들이 대외변수와 금리기조 등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환경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부동산 공급자 제도, 금융‧세제 등 회원사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실무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