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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전국 파트너 대상 ‘문화 충전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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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07, 2022, 09:10:58

SSG랜더스필드·창원NC파크 등 2000명 관람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올해 파트너 문화 충전 프로그램 '프로야구편'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24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을 지원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4월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관람을 초청합니다. 지난 5월에는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을 오픈하면서 테라스존 관람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SSG랜더스 스카이박스와 창원NC파크 테라스존에 스타벅스 파트너와 가족 20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6월 진행된 SSG랜더스 '스타벅스 데이' 이벤트에서는 파트너 300명을 초청해 경기 전 SSG랜더스 더그아웃 및 스카이박스 투어, 선수 팬 사인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6월 25일 경기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후손 파트너를 초청해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습니다.

 

스타벅스는 파트너들을 위한 문화 충전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약 1800개의 취미와 학습 클래스 등을 구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문화 예술기관과 제휴를 맺고 전시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용직 스타벅스 파트너행복추진팀 팀장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 생활을 지원해 전국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 다양한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 충전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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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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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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