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올해 파트너 문화 충전 프로그램 '프로야구편'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24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을 지원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4월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관람을 초청합니다. 지난 5월에는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을 오픈하면서 테라스존 관람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SSG랜더스 스카이박스와 창원NC파크 테라스존에 스타벅스 파트너와 가족 20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6월 진행된 SSG랜더스 '스타벅스 데이' 이벤트에서는 파트너 300명을 초청해 경기 전 SSG랜더스 더그아웃 및 스카이박스 투어, 선수 팬 사인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6월 25일 경기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후손 파트너를 초청해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습니다.
스타벅스는 파트너들을 위한 문화 충전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약 1800개의 취미와 학습 클래스 등을 구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문화 예술기관과 제휴를 맺고 전시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용직 스타벅스 파트너행복추진팀 팀장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 생활을 지원해 전국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 다양한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 충전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