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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키데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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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0, 2022, 09:10:25

27일부터 2주간 진행.. 메인 모델 '벨리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 유통군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롯데 유통군 8개 계열사와 함께 대형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키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롯키데이는 롯데 유통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롯데백화점·마트·슈퍼·이커머스·코리아세븐·홈쇼핑·하이마트·멤버스가 주축이 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행사의 메신저로는 롯데의 '벨리곰' 캐릭터를 선정했습니다. 

 

본 행사 시작일에 앞서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사전 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온이 포문을 여는 '롯데온세상 롯키데이' 행사에서는 백화점·마트·슈퍼를 비롯한 전체 롯키데이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도 줍니다.

 

첫날인 24일에는 '벨리곰 롯키박스'를 선보입니다. 벨리곰 텀블러, 벨리곰 인형 등 굿즈 6종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 1000개 한정으로 엘페이 결제 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롯데온 및 롯데마트 앱푸시에 동의한 고객 대상으로 응모자 중 7777명을 추첨해 '벨리곰 리유저블백'을 증정합니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70억 상당의 쇼핑 지원금 지원 행사를 시작합니다. 6만원 이상 상품 구매 고객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17일간, 매일 10만명 선착순으로 지급합니다. 아울러 '시크릿 매장'을 운영하고 단독 상품에 대해 최대 90% 할인 쿠폰을 증정합니다.

 

롯데온에서 인기 있는 상위 55개 브랜드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픽 플러스' 행사도 엽니다. 버버리·입생로랑·노스페이스 등을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한우 할인, 롯데슈퍼는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하이마트에서는 대형가전 할인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선대 롯데 유통군 홍보실장은 "롯데 유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행운을 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사전 행사를 통해 롯키데이에서 준비한 다양한 온라인 혜택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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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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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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