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마트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42일간 롯데마트 전점에서 2023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2023년 설 사전 예약 판매에서는 명절 대표 선물 세트인 한우와 과일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물가안정 기획세트'부터 한우 마블나인과 전문점 RMR(레스토랑 간편식) 상품 등 '프리미엄 미식' 선물세트, 친환경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입니다.
먼저 1등급 '한우 갈비 세트 2호'를 500개 한정 판매합니다. 냉동 꽃갈비가 포함된 '미국산 소 프라임 LA식 갈비세트'는 1200개 한정가에 팝니다. 1++한우 등급 중 근내지방도 19% 이상으로 구성된 최상급 '마블나인' 한우 선물세트, 등심·채끝 등의 '마블나인 한우 등심정육세트 1호' 등도 할인 판매합니다.
간편식 '프리미엄 RMR' 선물세트도 준비했습니다. 한식당 경복궁 메뉴인 '영양 갈비탕', 'LA갈비' 등이 포함된 '경복궁 명절 한 상 선물세트'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선물세트도 선보입니다. 한우 냉장 선물세트를 PET 재활용 원단을 활용한 가방에 담아 종이 박스와 아이스팩을 동봉해 제공합니다. 친환경 ASC 인증을 받은 '자이언트 전복세트'를 할인 판매합니다. 무코팅 종이박스와 리사이클 원사로 만든 양말 세트 '리얼스 캐주얼 양말 세트'도 내놨습니다.
행사 기간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을 제공합니다.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0% 할인 혜택과 엘포인트 회원 대상 할인, 구매 수량에 따른 덤 증정, 3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에 무료배송 등 사전 예약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에서도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롯데마트와 동일한 혜택으로 사전예약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심명섭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설레는 그날'이라는 테마에 걸맞은 사전예약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사전 예약판매 기간 다양한 혜택이 풍성한 명절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