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분양 예정] 경기 광주시 ‘광주송정중흥S-클래스파크뷰’ 등 7982가구

URL복사

Saturday, December 10, 2022, 06:12:00

전국 20개 단지에서 분양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12월 셋째 주(12월 12일~12월 18일)에는 전국에서 7000여가구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습니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경기 광주시 송정동 ‘광주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 등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7982가구(일반분양 2016가구)의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입니다.

 

‘광주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는 중흥토건이 경기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 송정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4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4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초중고 등 주요 교육시설이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통학여건이 수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송정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공급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대형마트, 영화관, 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도 단지와 인접한 곳에 자리해 있습니다. 인근에 계획중인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될 시 주변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입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인천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등 5곳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GS건설이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8,9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전용 59~114㎡, 23개동, 총 3804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조성됩니다. 총 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으로는 1631가구가 나옵니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는 등 교통 인프라가 풍부히 갖춰져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금융위, 6·27 대책 우회 거듭 경고…1억이하 사업자대출도 점검

금융위, 6·27 대책 우회 거듭 경고…1억이하 사업자대출도 점검

2025.07.25 12:06:2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25일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대출금액 5억원(법인대출) 및 1억원(개인사업자대출) 이하 사업자대출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의 샘플을 추출해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6월말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의 우회수단으로 사업자대출이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강력대응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이날 가계부채 점검회의에 처음 참석한 온라인연계투자금융협회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대출이 규제우회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주담대 한도를 관리하고 과잉·과장광고를 제한하는 등 자율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7월 가계대출 증가세가 전달대비 둔화되고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축소된 것으로 미뤄 6·27대책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주택가격 상승압력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면서 이달 21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 보증비율이 80%로 강화된 만큼 전세대출 취급현황 등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금융위는 부동산시장 과열시 바로 추가규제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대책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일부 둔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감소세에 상당부분 기인한 것"이라며 "향후 주택시장 과열과 주담대 증가추세가 더욱 안정화될 때까지 이번 대책의 이행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추가 강화, 거시건전성 규제 등 준비돼 있는 추가조처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