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대웅 기자ㅣ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2023년 첫 신규 P2O(Play to Own) 게임 ‘블레스 글로벌’의 전세계 사전 예약자수가 최근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블레스 글로벌’ 전세계 사전예약자수 200만명을 넘으며, 처음으로 베타 테스트 데이터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블레스 글로벌’ 2일 차 잔존율 94%와 함께 접속 평균 시간이 218분에 달해 게임의 흥행성을 검증했다는 설명이다.
‘블레스 글로벌’은 P2E와 P2O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블레스 IP의 세계관 및 콘텐츠를 바탕으로 Web2.0의 고품질 게임 체험과 Web3.0의 경제모델을 겸비한 세계 최초의 3A급 MMORPG Game-Fi이다.
일반적인 P2E와는 달리, 블레스 글로벌의 P2E(Play-to-Earn) 모듈은 재미있는 컨텐츠, 지속 가능한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유저가 게임 안에서 획득한 물품과 공헌은 가상 자산 또는 게임 안 자산의 방식으로 유저들이 게임 소유권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한다.
‘블레스 글로벌’은 정식 런칭 전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보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애플 앱스토어 또는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 시 대량의 원석과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Web3 게임 생태계에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파이 원스톱 PocketBuff는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Web2 유저를 Web3 세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게임파이 연맹 DAO를 설립했다. ‘블레스 글로벌’은 PocketBuff 플랫폼에 처음으로 런칭하는 게임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PocketBuff 측에 따르면 현재 다음과 같은 파트너들이 연맹에 가입되어 있다고 밝혔다.
타이곤모바일은 ‘블레스 글로벌’이 2023년 1월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오픈 예정이며, 글로벌 게임파이 플랫폼 PocketBuff의 첫번째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