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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넥센 히어로즈와 ‘메트라이프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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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3, 2016, 14:06:08

2013년부터 넥센 히어로즈 골드스폰서로 후원..임직원·고객 1000명 참여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지난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와 KT Wiz와의 경기에서 ‘메트라이프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13시즌부터 넥센 히어로즈의 골드스폰서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고객 약 1000여명이 참여했다. 2층 E출입구에 마련된 특별 부스에서 ‘에어바운스 타격’, ‘주사위 굴리기’, ‘에어볼 경품’ 등 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메트라이프생명의 마스코트인 ‘스누피’ 인형을 증정했다.

 

특히 이날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베스트원(Best One)’ 야구단의 이도윤(10) 군과 박용찬(14) 군이 각각 선정됐다. 


베스트원 야구단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다. 야구단은 야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좁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넥센 히어로즈는 ‘메트라이프 데이’ 외에도 자선행사 등 스폰서십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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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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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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