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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새 모델 ‘배우 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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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02, 2023, 13:03:26

"전문성과 진정성 KB금융 핵심가치 부합"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배우 박은빈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맡은 배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박은빈의 배우로서 전문성과 진정성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KB금융그룹 핵심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과 KB금융이 함께 만들어 나갈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박은빈이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은빈은 1996년 데뷔 이후 28년째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변호사를 연기하며 호평 받았습니다.


박은빈은 앞으로 KB금융지주는 물론 KB국민은행 등 계열사와 함께 KB금융의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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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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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6·27 대책 우회 거듭 경고…1억이하 사업자대출도 점검

금융위, 6·27 대책 우회 거듭 경고…1억이하 사업자대출도 점검

2025.07.25 12:06:2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25일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대출금액 5억원(법인대출) 및 1억원(개인사업자대출) 이하 사업자대출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의 샘플을 추출해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6월말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의 우회수단으로 사업자대출이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강력대응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이날 가계부채 점검회의에 처음 참석한 온라인연계투자금융협회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대출이 규제우회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주담대 한도를 관리하고 과잉·과장광고를 제한하는 등 자율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7월 가계대출 증가세가 전달대비 둔화되고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축소된 것으로 미뤄 6·27대책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주택가격 상승압력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면서 이달 21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 보증비율이 80%로 강화된 만큼 전세대출 취급현황 등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금융위는 부동산시장 과열시 바로 추가규제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대책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일부 둔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감소세에 상당부분 기인한 것"이라며 "향후 주택시장 과열과 주담대 증가추세가 더욱 안정화될 때까지 이번 대책의 이행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추가 강화, 거시건전성 규제 등 준비돼 있는 추가조처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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