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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두퍼, 홍대점 오픈 기념 ‘킹스미스’ 팬 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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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5, 2023, 11:04:44

26일 글로벌 2호점 오픈, 고객 이벤트 다양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hc그룹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는 오는 26일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팬사인회와 굿즈 및 바우처 제공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슈퍼두퍼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습니다.

 

슈퍼두퍼 홍대점은 지난 11월에 론칭한 강남점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슈퍼두퍼 매장이자 슈퍼두퍼의 글로벌 2호 매장입니다. 슈퍼두퍼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킹스미스’의 팬 사인회를 진행합니다. ‘킹스미스’는 개그맨 황제성이 뮤지션 ‘샘스미스’를 커버한 캐릭터입니다.

 

공식 오픈일인 26일에도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샐럽 팬 사인회를 엽니다. 선착순 방문객 100명을 대상으로 굿즈를 제공하며, 27~28일 이틀간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하목장 우유가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선착순 무료 증정합니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공식 오픈 이벤트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동시에 슈퍼두퍼만의 버거를 만끽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홍대에서 슈퍼두퍼의 맛과 여유로움을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슈퍼두퍼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미국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로 시즌 한정 메뉴를 포함해 총 10종의 버거와 사이드 메뉴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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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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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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