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는 여름 시즌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메뉴는 ‘트레벌 더 서머’ 콘셉트로 기획됐습니다. 수박을 활용한 음료 2종과 코코넛 커피 스무디,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로 구성됐습니다.
수박주스는 새롭게 리뉴얼했고 코코넛 커피 스무디도 커피와 코코넛 조합으로 재출시했습니다.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는 레드 용과 에이드와 알로에 펄이 들어간 그린티가 더해졌습니다. 첨벙첨벙 간식꾸러미에는 핫도그와 커스타드 상어만쥬, 생크림 오믈렛 3종이 담겼습니다.
프로모션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10일까지 자사 앱 메가오더에서 여름 시즌 메뉴 5종 1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하고 11일부터 17일까지 단품 5종 300원 할인이 이뤄집니다. 18일부터 30일까지는 베이커리 메뉴(첨벙첨벙 간식꾸러미+아메리카노) 세트 8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름 시즌 메뉴 구매자 중 추첨해 숙박 금액권을 포함한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다음달 28일까지 여름 시즌 음료 4종을 가장 많이 구매한 여름왕(30명)에게도 보상이 제공됩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시즌 메뉴는 여행과 모험을 주제로 고객들이 일상의 답답함을 벗어던지길 바랐다"며 "수박화채 스무디, 첨벙첨벙 간식꾸러미처럼 고객들이 계절을 연상하고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