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현대해상은 17일 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 수여하는 '현대인상 대상'은 대전사업부 이민숙(설계사 부문)씨, 천안사업부 남상분(대리점 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민숙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상분 씨는 '2020 현대해상 연도대상'에서 10회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운 뒤 이번 2022 연도대상에서 11번째 대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보험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현대해상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하이플래너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뜻깊은 결과를 이뤄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