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중국 베이징에서 '2023 중국 테크 세미나'를 열고 2023년 TV와 생활가전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비스포크 생활가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전세계 주요 지역에서 테크·라이프스타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테크 세미나'를 열고 TV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3년형 Neo QLED 8K, 98형 QLED, OLED ▲게이밍 경험 ▲더 프레임의 매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캘리브레이션 등 TV 신기술을 소개했습니다. 비스포크의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중국 테크 세미나에 앞서 지난 2월 독일, 4월 호주에서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