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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삼성 파운드리 포럼&SAFE™ 포럼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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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7, 2023, 08:06:21

글로벌 고객사 확보 주력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코아시아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SFF)&SAFE™ 포럼 2023’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달 27일과 28일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다음달 4일 개최될 예정이다.

 

코아시아는 삼성 파운드리와의 협력을 통해 설계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솔루션(One-Stop) 사업모델을 제공하는 유일한 DSP(Design Solution Partner)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코아시아의 기존 고객사 및 수십여 곳의 잠재 고객사들도 대거 초청됐다. 코아시아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잠재 고객사들이 삼성 파운드리가 제시하는 에코시스템과 솔루션 완성도를 파악해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코아시아는 이번 포럼 테크세션에서 차량용 반도체와 HPC(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의 최신 디자인 솔루션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아시아는 ‘Expand Design Service from Automotive to HPC’를 솔루션 주제 삼아 독자적인 기술 역량을 강조하고, 잠재 고객사들의 사전 관심을 끌어 모을 계획이다.

 

코아시아는 이번 삼성 파운드리 포럼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 파운드리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계를 넘어 혁신을 가속화하며 파운드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사이트와 혁신 기술을 공유할 것”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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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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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계열사들 ‘KB골든라이프’로 헤쳐모여”…시니어사업 힘준다

KB금융 “계열사들 ‘KB골든라이프’로 헤쳐모여”…시니어사업 힘준다

2025.07.07 14:56:1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시니어 특화브랜드 'KB골든라이프'로 각 계열사 시니어 사업역량을 결집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포괄하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2012년 'KB골든라이프' 론칭 이래 금융권에서 선도적으로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시니어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KB골든라이프'를 기반으로 그룹 차원의 고객, 상품·서비스, 채널관리 역량을 종합한 시니어 비즈니스 협업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KB금융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KB국민은행에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습니다. 시니어사업 전략수립을 비롯해 맞춤형 상품·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센터 운영, 시니어고객 전용 통합플랫폼 단계적 구축을 총괄하며 은퇴·노후 설계, 자산관리 중심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니어 전담 컨설팅센터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서울·수도권 중심 5개센터에서 은행·보험 협업모델을 포함한 전국 12개센터로 확대됩니다. 시니어 고객 누구나 KB골든라이프센터에 방문해 은퇴준비·노후설계부터 건강관리·치매·요양 상담, 자산승계 고민을 덜어주는 상속·증여 상담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금융은 변화하는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KB골든라이프 상품라인업을 다양화합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 증여 상담·신고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자산이전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증여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증여세 관련 절세상담과 복잡한 신고절차 대행업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의료·요양 수요에 맞춰 초기단계 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을 강화한 'KB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요양전문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 주야간보호소, 프리미엄 요양시설, 실버주택을 제공하며 시니어의 품격있는 노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은 ▲치매 예방·사전진단·인지치료 지원 등 치매케어 종합서비스 ▲돌봄지수 체크, 간호사의 전문상담 등 요양·돌봄 전문상담 서비스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시설 입주상담을 포함한 종합패키지를 제공하며 시니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알뜰폰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통신업계 최초로 가입연령 기준을 65세에서 60세로 완화한 시니어 전용 통신요금제 '국민 시니어 11/14'를 출시했고, KB국민카드는 시니어 전용상품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 등 시니어 라이프 소비성향에 맞춘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직원의 전문성도 강화합니다. KB국민은행·KB증권·KB라이프생명 시니어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건강, 치매, 요양·돌봄 등 비금융 부문과 연금, 상속·증여 등 금융 부문 전문역량을 제고하는 계열사 상호 교차연수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시니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인증과정도 준비중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건강·요양·의료·여행·쇼핑 등 비금융서비스를 더해 시니어 고객의 전생애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니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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