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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캠페인 영상 2000만 조회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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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1, 2023, 14:07:54

비스포크 고즈 온 캠페인 영상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브랜드’라는 메시지 담아
광고에 사용된 세트장, 소품 업사이클링 아트로 탈바꿈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비스포크 냉장고 오리지널 시리즈 '비스포크 고즈 온' 캠페인 영상이 2000만 유튜브 누적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비스포크 냉장고가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비스포크 냉장고가 주인공 인생의 전환점에 따라 이에 맞춘 컬러와 모듈 조합으로 바뀌며 인생 전반을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내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절전가전의 특징을 담아 펭귄을 주요 캐릭터로 설정했습니다. 리사이클링 화분과 리유저블백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세트장·소품과 의상은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김은하 작가가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소품을 공개했습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키친핏, 프리스탠딩부터 김치냉장고까지 다양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사용패턴 기반 에너지 사용량 최소화 알고리즘을 만들어 에너지를 추가 절감하는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도 갖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것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비스포크 냉장고가 앞으로도 새로운 유형의 컬처 캠페인을 시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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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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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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