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동구바이제약 회사에 재무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피부과와 비뇨기과 전문의약품 메이커인 동구바이오제약과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바이오제약의 임직원들은 메트라이프생명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인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 설립돼 피부비뇨기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해 온 전문기업이다. 전립선 치료제와 정장제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고 피부과 처방 의약품 분야에서는 국내 1위 기업이다.
황준 메트라이프생명 전무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임직원들의 재무적인 복지향상이 메트라이프생명의 전문적인 재무 컨설팅을 통해 실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 ‘노블리치센터(Financial Planning Center)’는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월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 지역센터를 운영해 전국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각 지역 센터를 통해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는 물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춘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