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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플랜, 지킬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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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8, 2013, 10:12:57

푸르덴셜生, 창립25주년 '지켜야 PLAN' 캠페인·이벤트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푸르덴셜생명이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을 위한 캠페인과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푸르덴셜생명(대표 손병옥)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지켜야 PLAN’ 캠페인과 함께 디지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소중한 인생 계획을 세우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는 푸르덴셜생명의 기업철학이 담겨 있다

 

디지털 이벤트에서도 푸르덴셜생명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특히 평소 보험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있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해답을 들을 기회가 없던 소비자들에게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가 직접 해답을 제시, 상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이벤트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www.prudential.co.kr) 또는 이벤트 사이트(www.plan-your-story.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자신의 청년, 중년, 노년에 해당하는 관심 있는 에피소드를 선택하고, 선택한 내용에 따라 만들어지는 자신의 일생 이야기를 마이 스토리(My Story)’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선택한 영상 중간에 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보여준다. 이때 해답을 원하는 경우 화면 중간에 있는 해답 화면을 클릭, 다른 영상을 통해서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가 등장해 베스트솔루션(Best Solution)을 제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또 다른 두 가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우선, 자신이 만든 마이스토리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바디샵 화이트머스크 선물세트,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11가지 베스트 솔루션영상 중 하나를 골라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캐논 카메라, 영화관람권 등 총 58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지켜야 PLAN’ 이벤트는 내년 1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믿을 수 있는 생명보험사를 찾는 일이다내년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소비자의 신뢰를 우선시했던 푸르덴셜생명의 기업 철학을 다시 한 번 전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지켜야 PLAN’의 메시지를 강조하는 TV 광고를 이 달부터 선보였다. 오는 19일부터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멀티 에피소드를 방영할 예정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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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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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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