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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카다이렉트, 창립 8주년 '비전2016'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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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0, 2013, 13:12:34

"새로운 비전 통해 경영내실화·재도약 기반 구축"

[인더뉴스문정태 기자]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이하 하이카다이렉트)20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경영내실화를 통한 재도약의 기반 구축이라는 새로운 비전 2016’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고객·주주·직원, 지역사회를 핵심가치로 하는 비전 2016, 2016년을 목표로 신상품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수익 중심의 경영환경을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고자 하는 모든 임직원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New Challenge 2016’ 슬로건을 발표했다.

 

허정범 하이카다이렉트의 대표이사는 지난 8년간 보여준 임직원의 의지와 열정을 ‘New Challenge 2016'을 통해 비전을 한 방향으로 모았다이번 기회를 통해 하이카다이렉트의 제2의 도약을 실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1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상해·비용·책임 보험 종목에 대한 추가 영위를 허가 받아, 내년 1월부터 운전자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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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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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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