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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팬미팅…“비인기종목 지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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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1, 2023, 16:11:24

수영 김서영 선수 등 후원선수 초청해 격려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 임직원 함께 응원"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달 30일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후원선수들을 축하하는 팬미팅 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소공로 우리금융 본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수영 국가대표 큰언니로 메달 4개를 목에 건 김서영, 근대5종 2관왕을 달성한 전웅태, 한국 골프 위상을 높인 임성재와 조우영 등 메달리스트 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이벤트 당첨된 우리금융 임직원에게 각자 애장품을 증정하고 임종룡 회장은 선수들의 활약과 특징을 표현한 클레이 인형을 전달했습니다.


임 회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활약은 큰 감동이었다"며 "세계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우리 선수들을 위해 우리금융그룹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우리금융은 비인기종목인 근대5종 전웅태 선수와 수영 김서영 선수에 포상금을 전달하며 비인기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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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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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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