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2일 일산중앙지점 4층에 '신한 연금라운지 일산'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 연금라운지는 PB출신 연금전문가와 퇴직연금 전문상담직원이 연금 종합컨설팅, 주택연금 상담, 세무상담, 노후자산관리 등 고객맞춤형 1대 1 상담으로 연금 솔루션을 제시하는 특화채널입니다.
헬스케어·상조·요양서비스, 취미·여가 원데이 클래스, 유언신탁·상속·증여 전문 변호사·세무사 상담 등 은퇴후 삶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폭넓은 라이프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뿐 아니라 생애주기별 은퇴자산 관리를 목표로 연금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공적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통합관리를 위해 비대면 플랫폼 'SOL연금라운지'를 오픈했고, 1만여 고객에 '평생소득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은퇴자산관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연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에는 노원역지점 3층에서 '신한 연금라운지 노원'을 추가 개설할 계획입니다.
박의식 신한은행 연금사업그룹장은 "은퇴자산 형성·관리, 연금수령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고객관리 기능을 강화해 갈 것"이라며 "고객의 행복한 노후 준비를 신한은행이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