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nsumer 생활경제

롯데하이마트, 새해 첫 ‘Hi(하이) 과학 콘서트’ 진행

URL복사

Friday, January 26, 2024, 09:01:03

‘과학 꿈나무 지원’ 사회 공헌 프로그램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는 오는 2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올해 첫 ‘Hi(하이) 과학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Hi(하이) 과학콘서트’는 롯데하이마트의 ‘과학 꿈나무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시작한 이후 9회째를 맞았습니다. 아동들이 가전을 통해 과학원리를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하고 나아가 과학에 대한 꿈까지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습니다. 

 

롯데 통합 멤버십인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앞서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9일까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과 모바일 앱에서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했습니다.

 

행사는 2가지 콘텐츠로 구성했습니다. 인기 과학 유튜버 ‘궤도’와 함께하는 ‘과학 토크&미니어처 가전 만들기’는 가전제품 속 과학 원리를 이해하면서 직접 미니어처 헤어드라이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3D 프린터를 활용한 마술부터 착시 실험 등 기초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한 ‘과학마술쇼’도 있습니다.

 

정상국 롯데하이마트 전략기획부문장은 "일상에서 늘 접하는 가전들을 통해 과학원리를 알아가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전 유통업과 관련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21년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한 이후 가전유통업 특성을 살린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국 330여개 매장에 중소형 폐가전 회수함을 설치해 연간 약 4만8000톤의 폐가전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