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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부터 제작자까지 모두 사용…‘엔비디아 앱’ 베타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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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3, 2024, 14:02:47

신규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 '나이팅게일' 최적화
기존 앱 주요 기능 다수 통합 및 최적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엔비디아가 최신 엔비디아 게임 레디 드라이버(NVIDIA Game Ready Driver)를 '엔비디아 앱' 베타 버전과 함께 출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새로운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DLSS 3와 리플렉스가 적용되는 새로운 PVE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인 나이팅게일(Nightingale)을 지원합니다.

 

이번 앱은 게임 애호가부터 콘텐츠 제작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 엔비디아 드라이버로 PC 업데이트 과정을 간소화해 ▲지포스 나우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같은 엔비디아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앱의 통합 GPU 컨트롤 센터에서 게임과 드라이버 설정을 미세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인게임 오버레이를 도입해 ▲게임플레이 녹화 도구 ▲성능 모니터링 오버레이 ▲게임 향상 필터 등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초기 베타 버전은 기존 앱의 주요 기능을 다수 통합하고 사용자 환경을 최적화했으며 번들과 리워드를 받기 위한 로그인 옵션이 포함돼 있습니다.

 

엔비디아 앱에는 새로운 AI 기반 프리스타일 필터도 제공됩니다. RTX HDR은 HDR 디스플레이에서 SDR 게임에 HDR을 추가합니다. 또한, RTX 다이내믹 바이브런스는 엔비디아 제어판 디지털 바이브런스 기능을 개선해 게임에서 시각적 선명도를 향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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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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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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