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2024 풋볼 캠페인 일환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의 공식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오리지널 캔(500ml)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우선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창고형 매장 등에서 하이네켄 UEFA 챔피언스리그 한정판 캔(500ml)이나 5L 케그, 하이네켄 오리지널 캔 번들팩 구매 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런던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합니다.
패키지에는 결승전 관람 티켓과 왕복항공권, 호텔뿐만 아니라 VIP 오프닝 파티 등 혜택이 담겼습니다. 당첨자는 5월 7일에 개별 통지 예정입니다. 오는 5월 31일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SPOTV NOW 뷰잉 이벤트 초대권(30명), UEFA 챔피언스리그 한정판 굿즈(3500명) 등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UEFA 챔피언스리그 한정판 오리지널 캔(500ml)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이벤트 사이트에 첨부하거나 하이네켄 케그(5L)와 창고형 매장 전용 하이네켄 오리지널 캔 번들팩(330ml 12팩, 500ml 8팩)에 포함된 이벤트 응모권에 적힌 번호를 이벤트 사이트에 입력하면 됩니다.
오는 5월 12일까지 전국 300여개 업장에서도 하이네켄 제품 구매 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엽니다. 특히 ▲왕스펍(서울 강남) ▲리버풀펍(서울 흑석동) ▲매치볼하우스(서울 도봉) ▲뉴타운(서울 신촌) ▲플레이볼(서울 논현) 등 전국 8개 업장에서는 포토존과 해당 업장만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전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하이네켄이 UEFA 챔피언스리그와 여자 챔피언스 리그(UWCL)의 공식 스폰서로도 활약하며 축구와의 강력한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