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오는 13일부터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앱에서 온라인가입 전용상품으로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고 종합병원 이상 1~3인실 입원비와 간병비를 특약으로 보장합니다. 입원플랜·간병플랜·입원+간병 종합플랜 중 선택가능해 가입자에 맞는 보장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 경증간편 입원 건강보험'을 함께 출시합니다.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3가지 간편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 가능합니다.
3가지 기본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이나 질병확정진단 또는 질병의심소견 ▲5년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이력 ▲5년내 암, 간경화증,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이력입니다.
이번 상품 출시에 맞춰 보험료 계산·가입 이벤트가 13일부터 펼쳐집니다.
삼성 인터넷 (경증간편) 입원 건강보험 상품 예상보험료 계산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합니다.
가입고객 대상으로는 월납입보험료 2만5000원 이상이면 2만원, 1만5000원 이상이면 1만원, 5000원 이상이면 5000원을 3회차 납입 및 정상유지시 8월에 네이버페이 경품을 제공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은 합리적 보험료로 입원·간병비를 든든히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입원비나 간병인사용비가 부담스러운 고객이라면 간편하게 가입하고 이벤트 혜택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