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bhc치킨, 황정민과 함께한 ‘쏘마치’ TV 광고 온에어

URL복사

Wednesday, May 22, 2024, 14:05:07

29일 ‘치킨 누아르’ 디지털 필름 광고 공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신규 광고 모델인 배우 황정민과 처음 호흡을 맞춘 ‘쏘마치’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는 양념치킨 신제품 ‘쏘마치’의 특징을 살려 ‘짙은 쏘스 깊은 맛남’을 주제로, 배우 황정민이 자연 속에서 ‘쏘마치’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영상은 푸른 숲 속에서의 배우 황정민과 ‘쏘마치’의 첫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오는 29일에는 ‘치킨 누아르’라는 또 다른 장르의 디지털 필름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TV 광고에서 보인 로맨스와는 정반대의 누아르 장르로, 누군가에게 납치된 ‘쏘마치’를 찾으러 가며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 다양한 액션과 코믹을 넘나드는 황정민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 모델로 발탁된 배우 황정민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쏘마치’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쏘마치’는 bhc치킨이 올해 첫 신메뉴로 지난 4월 출시한 양념치킨입니다. 향신채와 불향의 맛을 위해 발효된 장(醬)을 활용한 bhc 특제 소스로 만들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경보제약, 산업부 ‘AI 기반 의약품제조 자율랩 기술개발사업’ 선정

경보제약, 산업부 ‘AI 기반 의약품제조 자율랩 기술개발사업’ 선정

2025.11.06 10:51:4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AI 기반 표적맞춤형 링커-약물 복합체 제조 자율랩 기술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로봇을 결합해 의약품 설계와 제조 공정을 자동화하고, 바이오의약품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특히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기반을 국내에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경보제약은 한국기계연구원, 고려대학교 등과 협력해 오는 2029년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합니다. 총 192억원 규모의 사업 개발비 중 2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AI와 로봇을 접목한 자율 실험실 및 의약품 자동화 제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AI 기반 자율 제조 장비를 개발해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함으로써 의약품 제조 단계를 검증하고 시제품 제작 효율을 높일 예정입니다. 더불어 표준화된 제조 및 품질검증 체계를 확립하고, 링커·약물 복합체 설계·제조 시스템을 고도화해 ADC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경보제약은 지난해 ADC GMP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약 855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진행하는 등 ADC CDMO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AI·로봇 기반의 첨단 제조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