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파주 한 농가에서 토마토 수확을 돕고 있다. 사진ㅣNH농협은행](https://www.inthenew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5036341967_0a11ff.jpg)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임직원 50여명은 파주 적성면 토마토 농가를 찾아 토마토 수확과 순치기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인력난 해소와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농가에 농기계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추진하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농협은행 중앙본부 24개 부서와 전국 영업본부 및 영업점 임직원 400여명이 전국 각지 일손부족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에 동참했습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이갑영 북파주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농협은행 임직원이 파주 토마토 농가에서 일손돕기활동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ㅣNH농협은행](https://www.inthenew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5036210455_9d9b2e.jpg)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촌 일손돕기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