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은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2022년 6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100만병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습니다.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월평균 50만 병씩 팔리고 있습니다. 이는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헬스, 러닝 등 취미생활을 즐기는 MZ세대들이 늘어남에 따라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맛있는 단백질’로 인기를 얻은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습니다.
대중적으로 제일 선호도가 높은 250ml 제품 중 가장 많은 달걀 4개 분량의 24g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 함량은 최소화한 제품입니다. 맛에도 신경을 써 소비자들의 반복 구매가 이뤄진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초코, 바나나 맛에 이어 최근에는 인기가 높은 딸기 맛을 출시했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와 입맛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며 "취식 목적에 따라 단백질 함량을 다양화하고 맛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