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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보장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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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1, 2024, 13:08:59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암 발병부터 진단, 치료까지 암 관련 모든 치료 여정에 따른 비용을 보장하고 암 치료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확대한 '(무)수호천사암치료는동양생명보험(갱신형)'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소액암직접치료통원자금을 주계약으로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종양으로 진단확정되고, 직접 치료를 목적으로 통원했을때 통원1회당 7만원의 보험금을 지급(가입금액 7만원 기준)하는 상품입니다.  

 

주계약과 함께 암 관련 43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과 관련한 모든 치료 여정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암주요치료비보장특약II'은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최초 진단 받은 후 암 수술·항암약물치료·항암방사선치료 등 암 주요 치료시 최대 10년간 관련 치료비를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합니다. 이 특약은 현재까지 출시된 암 주요 치료비에 대한 보험금 지급기간이 최대 5년인데 비해 보장기간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무)종합병원암통합치료비보장특약II(갱신형)'은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 최초 진단 확정 후, 보험금 지급 기간(최초 진단 확정일로부터 10년)동안 암·기타 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을 주상병(병원에 내원 또는 입원하게 된 주 원인)으로 종합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고 연간 500만원 이상의 암통합치료비 발생시, 연간 1회 한도로 약관에서 정한 구간에 따라 종합병원 암통합치료비를 보장합니다.  

 

특약을 통해 재활과 치료 단계에 요구되는 간병에 따른 부담도 완화했습니다. '(무)암입원간병인사용특약(갱신형)' 가입 시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요양병원 또는 요양병원을 제외한 병·의원에 1일 이상 입원해 간병인을 사용(1일 8시간 이상 사용)하거나, 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사용일수 1일당 180일 한도 내에서 가입금액을 보장합니다.

 

'(무)바로일반암(특정암제외)진단특약(갱신형)', '(무)바로소액암진단특약(갱신형)' 등 바로보장 특약의 경우 면책 및 감액 기간이 없어 계약 초기에 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도 가입 특약에 따라 바로 암진단비와 암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형 또는 3·5·5 간편심사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심사형은 ▲3개월 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 소견 ▲5년내 입원 여부 ▲5년 내 중대질환 진단 입원 수술 여부만 질문합니다. 가입 가능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80세이며, 납입기간은 20·30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암 관련 치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확대하는 등 암 치료에 따른 고객 부담을 완화했다"며 "암 검사부터 진단, 입원, 수술, 치료, 재활까지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및 갱신형 설계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꼼꼼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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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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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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