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숙박패키지를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11번가는 이날 오전 11시 ‘LIVE11’을 통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숙박패키지 3종(룸온리/조식패키지/골드라운지패키지)을 최대 63%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방송 단독 혜택으로 2만원 즉시 할인에 룸온리, 조식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씩, 총 100명에게 1만5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최대 혜택 적용시 룸온리 상품은 32만원대, 조식패키지(2인)는 42만원대, 골드라운지패키지(2인)는 6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객실 타입별로 룸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추가 특전이 제공되며 ‘카드사 할인쿠폰’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11페이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구매 고객을 추첨해 시그니처 스위트 업그레이드(2명), 페어몬트 피크닉 매트(5명), 페어몬트 기프트 세트(3명) 등의 혜택을 줍니다.
투숙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특히 추석 연휴 중에도 14일만 제외하면 모두 주중 요금이 적용됩니다. 11번가는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오는 16일까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숙박패키지를 카드사 할인(최대 3만원)을 포함해 최대 5만원 할인 등 단독 혜택과 함께 판매합니다.
권용무 11번가 제휴사업담당은 "추석 호캉스 등 가을 여행 수요를 고려해 도심 속 5성급 럭셔리 호텔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11번가만의 혜택과 함께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