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를 달성했습니다.
통신 3사는 동반성장위원회가 8일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총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분류됩니다.
SK텔레콤[017670]은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평가 대상이었던 224개 기업 중 12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단 두 곳의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SKT는 3년 이상 최우수 등급 기업에 주어지는 '최우수 명예 기업'에도 포함되었습니다.
SKT는 재무, 인사, 경영 전략 등의 분야에서 ▲동반성장펀드 ▲AI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비즈니스 파트너사 온라인 전용 채용관 운영 ▲ESG 경영 지원 등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 인하 및 긴급 자금대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는 올해 최대 2.7%p까지 금리감면 혜택을 확대했으며 최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의 경우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 중입니다.
KT[030200]는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KT는 중소벤처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AI 등 유망 벤처 발굴 육성, 판로 개척 및 ESG, 안전보건 경영 컨설팅 등 파트너의 성장 주기에 맞춘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200여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MWC(바르셀로나), IFA(베를린) 등 세계적인 ICT 전시 참가 등을 지원하는 파트너 판로지원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지속하여 누적 2000억원에 달하는 파트너 수출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AICT분야 유망 벤처와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KT 퓨쳐웨이브 프로그램 가동과 AI·클라우드·모빌리티 등의 미래 유망 스타트업의 보육 공간인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약패키지, 민관 공동R&D 등 다양한 정부 대·중·소 상생 정책사업과 연계한 협력을 진행했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와의 거래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는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재정 지원 뿐만 아니라 협력사 구성원의 역량 및 기술 개발을 위한 비재무적 지원을 병행하는 등 동반성장도 추진 중입니다.
이밖에도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와의 거래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는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