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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6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최고등급 ‘레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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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30, 2024, 16:11:47

황병우 회장 "지역밀착형 상생 실천 지속"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최근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날' 기념식에서 6년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2019년 시작된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협업해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DGB금융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6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그룹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1%사랑나눔'과 봉사단 활동, 비영리단체 협력 밀착형 상생 추진, 환경경영 등 전영역에서 호평받으며 작년에 이어 최고등급인 '레벨5'를 획득했습니다.


DGB금융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공헌인정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부터 지역 중소기업이 ESG경영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관에는 대출금리 우대, 연수원 이용 할인혜택을 제공해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정착을 지원합니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임직원과 함께 밀착형 상생을 실천하고 비영리단체와 꾸준한 협력으로 지역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지역사회로부터 직접 인정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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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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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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