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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내년 비용 절감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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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2, 2024, 08:12:16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대신증권은 12일 KT에 대해 인력 재배치 등으로 내년부터 연간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 5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T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조1610억원, 7190억원으로 예상된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조6330억원, 2조8410억원으로 추정된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4500명의 인력 재배치 관련 일회성 비용이 약 1조1000억원 발생할 전망"이라며 "내년부터는 연간 약 30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부동산 관련 일회성 이익도 약 5000억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와 내년 주당배당금(DPS)은 각각 2000원, 2100원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총주주환원 규모는 올해와 내년 약 5200억원, 7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일주일간의 급락은 외인 이탈 이탈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투자자들의 매도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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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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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기아 “미국 관세 관련, 가격 인상 계획 없어”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기아 “미국 관세 관련, 가격 인상 계획 없어”

2025.04.03 13:27:49

고양=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000270]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정책과 관련해 현재 미국 내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에서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현재 미국에서 (자동차)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무뇨스 사장은 "관세 발표를 봤고 그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현대차는 고객 가치를 창출해온 오랜 역사가 있고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것이 (고객들이) 현대차에 기대하는 바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CEO)가 관세에 따른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는데, 무뇨스 사장이 이를 일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무뇨스 사장은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혁신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 역시 가격 인상 여부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없다. 아직은 그런 이야기하기에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관세 정책과 관련해 "기아는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질을 갖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방향 설정이 나오면 어떻게 신속하고 대응하고 잘 극복할지 연구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아는 공식 가동 중인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통해 관세에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HMGMA는 연산 30만대 규모로 향후 50만대로 증설될 계획입니다. 송 사장은 "HMGMA에서 생산되는 차의 40%는 기아 차량이 될 것"이라며 "내년 중반부터 생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전기차인) EV6와 EV9은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생산 차종은) 하이브리드차(HEV)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정부는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날 발표된 한국에 대한 25% 상호관세율이 추가로 적용되진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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