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는 홍산삼의 뿌리, 잎, 줄기를 담은 고보습 안티에이징 특화 라인 ‘진율향 안티 링클’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진율향 안티 링클’ 라인은 기존 1세대 진율향의 핵심 성분인 홍산삼 헤리티지를 강화하고, 에센셜 오일· 펩타이드·레티놀(인리칭 크림 한정) 성분을 추가했습니다. 특히 홍산삼 전초(뿌리·잎·줄기)를 활용해 고보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주력 제품인 ‘진율향 안티 링클 인리칭 크림’에는 홍산삼 전초 성분과 레티놀 안정화 기술을 적용한 ‘홍산삼 레티놀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붉은 과실과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콤플렉스와 펩타이드 2종이 포함돼 보습과 탄력 효과를 높였습니다.
이번 라인은 인리칭 크림 외에도 ▲인리칭 토너 ▲에멀전 ▲진액 클렌징 폼 등 4종으로 출시되며, 모든 제품이 주름 개선 기능성을 갖췄습니다. 특히, 주성분인 아데노신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홍산삼 전초 성분의 깊은 영양감을 통해 고객들이 진율향의 고보습과 주름 개선 효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진율향 안티 링클’ 라인은 전국 백화점과 더후 공식몰에서 이달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설 선물세트로 인기 있는 ‘진율향 기품세트’도 새롭게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