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설명절을 맞아 한파대비용품을 담은 '훈훈한 수호천사' 패키지를 독거노인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동양생명은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이 낮은 신체대사와 활동량 부족으로 동절기 한파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합니다.
동양생명 임직원이 직접 준비하고 포장한 이번 기프트 박스에는 영양간식과 함께 겨울철 내의, 수면양말 등 한파대비 필수용품이 담겼습니다. 기프트 박스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100명의 독거노인에 전달됐습니다. 특히 기프트 박스에는 동양생명 임직원 80여명이 정성을 다해 만든 영양간식이 포함됐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을 나누며 올 한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동양생명은 '고객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 올해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