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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X 딜리버리 전문센터’ 중추 인력 채용…총 12개 분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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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2, 2025, 10:03:47

MS 기술 전문 조직과 함께 근무…공동 프로젝트 수행
12일부터 채용 실시…채용 완료 시 종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12일부터 채용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내고 AX(AI 전환) 딜리버리 전문센터(가칭)에 합류할 AX 중추 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는 ▲Project Manager(PM) ▲Subject Matter Expert(SME) ▲Quality Engineer(QE) ▲Data Scientist(DS) ▲Data Architect(DA) ▲Data Engineer(DE) ▲Solution Architect(SA) ▲AI Engineer(AE) ▲SW Development Engineer(SDE) ▲UI/UX Designer(UIUX) ▲Infra Architect(IA) ▲Security Expert(SE) 등 총 12개 분야입니다.

 

전체 채용 예정 인원은 세 자릿수 규모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용은 별도의 마감 기한 없이 인력 모집이 완료되면 종료됩니다.

 

앞서 KT는 MWC 2025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견고한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 AX 사업 역량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수익화 모델을 가동하기 위해 사내에 AX 사업 최정예 조직 'AX 딜리버리 전문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KT AX 딜리버리 전문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전문 조직과 함께 근무하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최신 기술과 새로운 설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KT는 AX 딜리버리 전문센터 소속 인재들을 위해 글로벌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KT 그룹 내에서 AX 분야 최정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합니다.

 

KT는 이번에 AX 직무 우대 체계 등의 새로운 HR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AX 딜리버리 전문센터' 구성원들은 전임, 선임, 책임 세 단계 직급으로 나누며 개인 역량에 걸맞은 인센티브와 대외 프로젝트 수행 성과에 따른 별도의 보상 체계를 신설합니다.

 

한편, AX 딜리버리 전문센터는 리모델링 중인 KT 광화문 West 사옥에 입주합니다.

 

이 사옥에는 약 1223㎡ 규모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KT 구성원에게는 유연 근무제와 재택근무제도를 비롯해 저금리 사내 대출 지원 등 복지도 제공됩니다.

 

KT는 사내 임직원 추천 제도도 운영 중으로 사내 직원 추천 인재가 실제 채용될 경우 최대 500만원의 추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채용 성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합니다.

 

고충림 KT 인재실장 전무는 "KT는 AX 엑셀러레이터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더 발전된 미래 구현을 주도해 대한민국 국가 경제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AX 분야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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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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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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