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떡볶이 100그릇 당첨 기회…배민, 10대 대상 ‘럭키 푸드로우’ 이벤트 진행

URL복사

Wednesday, April 09, 2025, 10:04:46

만13세~18세 고객 추첨해 배민상품권 선물
음식배달, 배민클럽 첫 주문 10대 고객에게 최대 2만원 쿠폰 지급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10대 청소년 고객을 위한 '방과후배민 럭키 푸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럭키 푸드로우는 10대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입니다. 만 13세~18세 고객(출생연도 기준 2007년~2012년생)이라면 배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합니다.

 

배민은 매주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배민상품권을 선물합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4월 2주차 럭키 푸드로우에서는 당첨된 1명에게 '떡볶이 100그릇'을 콘셉트로 배민상품권(1만5000원권) 100장을 선물합니다.

 

4월 3주차(15일~21일)에는 인기 브랜드 치킨 100마리를 주문할 수 있는 규모의 배민상품권(2만5000원권) 100장, 4월 4주차(22일~28일)에는 마라탕 100그릇 상당을 주문할 수 있는 배민상품권(1만5000원권) 100장 등을 제공합니다.

 

럭키 푸드로우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10대 고객이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추가로 증정합니다. 

 

배민은 10대 고객이 음식배달(가게배달, 알뜰배달, 한집배달) 첫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2000원 할인쿠폰, 배민클럽 첫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쿠폰 등을 제공합니다. 또 배민 앱에서 GS25 편의점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5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합니다.

 

이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를 세 번 이상 공유한 고객 중 매주 10명을 추첨해 배민상품권 3만원을 증정합니다. 럭키 푸드로우는 배민 앱 검색창에 '방과후배민'을 검색하거나 관련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럭키 푸드로우 이벤트는 역대 배민이 진행한 10대 고객 대상 프로모션 중 가장 많은 페이지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연고은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청소년 고객이 배민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모든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는 마케팅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배너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