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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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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5, 2025, 12:04:3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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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코웨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서 8개 본상 수상

코웨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서 8개 본상 수상

2026.03.06 15:48:4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인 ‘2026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8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8년부터 19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이어가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코웨이는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성과를 냈습니다. 대표 수상작인 ‘테라솔 U’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는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입니다. 의료기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인 오브제형 디자인과 전용 거치대를 통한 보관 및 충전 편의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룰루 슬리믹 비데’는 자사 제품 중 가장 얇은 83mm 두께를 구현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핵심 부품을 소형화한 플랫 디자인과 본체부터 시트까지 이어지는 풀컬러 디자인으로 심미성을 강화했습니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콤팩트한 크기에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하고 분리 세척이 가능한 구조로 위생 관리 편의성을 높인 점이 호평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인버터 제습기,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마이티2 등 총 8개 제품이 본상을 석권했습니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가전부터 의료기기까지 코웨이의 디자인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능과 감성을 아우르는 혁신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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