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홈플러스, ‘월드 스낵 페스티벌’ 진행= 홈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전국 142개 전 점포에서 '월드 스낵 페스티벌(World Snack Festival)'을 열고 초콜릿 등 총 400여종의 수입 제과 상품을 선보인다. 스니커즈, 허쉬, M&M's 등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초콜릿 상품도 200여종 판매하며, 다양한 수입 제과 상품을 1000~3000원대 균일가에 내놓는다.
대표 상품으로는 연인과 가족을 위한 마테즈 초콜릿 3종을 1+1 행사로 9900원에, 페레로 로쉐 T30을 1만 2590원에 선보인다. 또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 피규어가 들어있는 킨더조이 T-3을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3790원에 판매한다.
오리온-비이커, 초코파이情 한정판 콜렉션 출시=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샵 ‘비이커’와 손잡고 ‘초코파이情 한정판 콜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초코파이 이미지를 활용한 커플티셔츠 2종, 휴대폰케이스 2종, 캔버스백 2종 및 초코파이 3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초코파이 스페셜팩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연인, 가족, 친구들끼리 특별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2월 3일부터 3주간 한정 판매한다. ‘초코파이情×비이커’ 특별 매장이 차려진 비이커 청담점과 한남점을 포함한 전 매장과 비이커 온라인몰(www.ssfshop.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 '전현무-나라' 오로나민C 신규광고 온에어= 동아오츠카의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가 전속모델 전현무와 나라가 출연한 신규 TV광고 '오로나민C 다들었다'편을 공개했다.
도서관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전현무와 나라는 절제된 표정과 춤으로 현대인의 지친 모습을 표혔하는데, 이내 오로나민C를 마시고 생기발랄해지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오로나민C는 기존 대표 이미지였던 '머리부터 발끝까지' CM송을 벗고, 제품 속성을 강조한 새 CM송 '다들었다'를 입혀 재미와 메세지를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