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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이동 기능을 더한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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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9, 2025, 16:06:5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회전식 바퀴를 장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 바퀴형’을 출시했습니다.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휴식·회복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3-in-1’ 다기능 체어로 지난해 12월말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은 360°로 회전 가능한 바퀴로 이동성을 높여 사무용 의자로서의 효율을 강화했습니다. 책상 앞에 앉거나 일어설때 이동이 용이한 편의를 더했으며 필요시엔 바퀴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의자 높이는 사용 환경과 체형에 맞춰 420mm와 460mm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인테리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합니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실, 서재, 사무실 등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트리플체어 일반형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제품은 편안한 착좌감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의 자세를 제공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줘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등받이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최대 15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와 다리 받침은 개별적으로 조정돼 원하는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Zone 온열 시트가 장착돼 등과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고 피로회복을 돕습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강력한 3D 안마기술과 어깨감지 센서를 통해 체형에 맞춘 정교한 마시지를 추구합니다. 3D 안마 모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 움직임을 더해 입체적인 케어를 제공하며 어깨감지 센서는 사용자의 어깨위치를 인식해 목과 어깨, 등, 허리까지 마사지해줍니다. 안마볼 위치와 강도는 세부적으로 조절 가능해 원하는 부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8가지 안마 모드도 갖췄습니다. 특히 비렉스 제품 최초로 탑재된 ‘스윙 안마 코스’는 등받이가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며 몸의 긴장을 이완해줍니다. 그 외에도 ▲6가지 특화 안마 코스 ▲3가지 부위 집중 안마 코스(목·어깨·등) ▲수동 안마 코스(지압·문지름·두드림·주무름·복합) 등을 지원합니다.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사용성도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멀티마사지 쿠션이 제공돼 복부,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놓고 쓸 수 있습니다. 무선 리모컨과 내장된 퀵 버튼 2가지 방식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며 블루투스 스피커, USB-C 충전 포트, 밀착 안마밴드 등 편의기능도 갖췄습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코웨이갤러리 직영 매장과 코웨이닷컴 홈페이지,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안정적인 일반형과 이동이 편리한 바퀴형 중 원하는 타입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일과 휴식, 회복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생활환경속에서 차별화된 편안함과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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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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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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