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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NC 다이노스와 파트너십…야구장 내 ‘비렉스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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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6, 2025, 16:07:30

스카이박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관람 중 안마의자 직접 체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는 NC 다이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창원NC파크에 ‘비렉스(BEREX)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웨이는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스카이박스 416호를 ‘비렉스 체험존’으로 조성해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했습니다. 기존에는 사전 예약자만 입장 가능했던 공간이었지만, 이제는 경기 시작 15분 전까지 자유롭게 방문해 비렉스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존에는 트리플체어, 페블체어, 마인 시리즈, 안마베드 등 비렉스 전 라인업이 전시돼 있어, 관중은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는 선수단을 위한 제품 지원도 병행합니다.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 라커룸 및 휴게공간에는 비렉스 안마의자와 노블 공기청정기가 설치됐습니다. 선수 숙소에는 스마트 매트리스와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제공해 최적의 휴식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이에 앞서 코웨이는 키움 히어로즈와도 유사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프로야구 팬층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슬립·힐링케어 브랜드로서 비렉스의 인지도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비렉스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파트너십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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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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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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