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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퇴직연금 IRP 입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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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5, 2025, 10:08:2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퇴직연금 IRP 입금 이벤트를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벤트 기간내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시 고객별로 합산해 순입금액 구간대에 따라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입금액에서 출금액을 차감한 순입금액이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시, 1만원 (추첨 통해 1000명에 제공)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시, 2만원 △2000만원 이상 3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합니. 다른 증권사, 은행, 보험사에서 IRP계좌를 이전하는 경우 순입금 산정시 이전금액의 2배가 입금액으로 인정됩니다. 신규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IRP계좌 보유고객도 이벤트 신청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QV, 나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IRP는 단순히 퇴직연금을 수령하는 계좌가 아니라 추가납입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기투자를 통해 든든한 노후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직장인 필수 계좌다. 앞으로도 쉽고 편리한 퇴직연금 투자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 IRP계좌는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ETF(모으기) 서비스’와 AI자동투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는 금융위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수익률 공시를 시작한 23년12월11일 이후 누적수익률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올해 7월에는 IRP 운용관리수수료, 자산관리수수료가 전액 무료인 ‘QV 다이렉트 IRP’을 론칭하며 퇴직연금 고객의 수수료 부담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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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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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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