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오늘의 보험소식] 동부화재, 설현 출연 자동차보험 TV광고 시작 外

URL복사

Tuesday, March 14, 2017, 19:03:44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동부화재, 설현 출연 TV광고 시작=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아이돌 출신 모델 설현이 출연하는 ‘참좋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TV광고를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는 메인 모델인 설현과 함께 멀티모델 3명(전 농구선수 우지원, 개그우먼 김지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 출연했다. 모델들이 ‘그들이 왜 동부화재에 가입을 하게 됐는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형태로 시리즈 광고가 제작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동부화재 참좋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의 특화된 서비스인 ‘1:1 전담 상담사’와 할인혜택을 주제로 제작됐다. 1:1 전담상담사 서비스는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인터넷으로 가입하더라도 전담상담사가 지정이 돼 자동차보험 관련 문의에 대해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케이블 TV의 스포츠나 예능 채널들을 중심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며 “광고를 통해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대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생명,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봄을 맞아 새롭게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금연·체력증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금연프로그램을 신청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금연캠프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금연 보조제 지원은 물론, 상담 전문강사와 임상심리사를 배정하는 등 금연 성공을 위한 사후서비스가 진행된다. 그리고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금연성공 축하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부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참여 직원의 체질량지수(BMI)에 맞게 도전 목표를 부여하고,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달성율 상위 10%에 해당하는 직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성공 축하 선물이 지급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그 무엇보다 직원들의 건강이 최우선 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직원이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악사손보, 신규 TV광고 온에어= 악사(AXA)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특약 홍보의 일환으로 ‘마이키즈 할인 특약’ TV광고를 3월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악사손보의 마이키즈 할인특약의 대상은 출산예정 포함 만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로, 현재 어린이 할인특약을 제공하는 보험사 중에서 할인인정 범위가 가장 넓다. 할인율은 8%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한 번 가입하면 별도의 갱신이나 재가입 절차 없이 아이가 만7세 때까지 최대 9년 간 자동으로 적용된다.

김재헌 악사손보 마케팅 본부장은 “만 7세 이하 자녀가 있는 고객의 경우 악사손보 마이키즈  특약으로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며 “이번 TV광고를 통해 아이가 있는 30, 40대 운전자들이 안전 운전과 함께 보험료 할인의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배너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