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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벚꽃과 음악이 있는 한강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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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7, 2017, 11:03:44

한화생명·한화손보 포함 6개사 공동 개최..자이언티·에픽하이 등 유명 뮤지션 공연 예정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한화그룹 소속 금융 6개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인 ‘Lifeplus’에서 봄맞이 벚꽃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포함된 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들은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을 4월 8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봄을 만끽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여의도 봄꽃축제(4월 1일~4월 9일) 기간에 맞춰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자이언티, 에픽하이, 로이킴, 에릭남 등이 펼치는 벚꽃스테이지와 볼빨간사춘기, 어쿠스티, 소심한 오빠들, 이해리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피크닉스테이지로 꾸며진다. 
 
벚꽃스테이지 공연은 티켓이 있어야 입장 가능하다. Lifeplus 공식 홈페이지(www.lifeplus.co.kr/event)에서 진행되는 ‘360도 벚꽃잡기’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티켓이 지급된다. 

티켓은 1인 2매씩 증정되며, 이밖에 아이스크림 쿠폰 등 총 2000명에게도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2일까지이며, 티켓 당첨은 이벤트 참여 즉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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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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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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