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6일 서대문 본점에 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자산관리공간 'NH로얄챔버(Royal Chamber)'를 개설했다. 이곳은 독립구조로 설계된 프라이빗상담실, 세미나룸, 라운지로 이뤄져 있고 15년 경력 이상의 금융투자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상담을 제공한다. 상속·증여·부동산관리 등 복합적 금융니즈는 예약을 통해 세무사와 부동산전문위원의 전문상담도 받을 수 있다.
라운지 내부는 '도심속의 쉼'을 콘셉트로 대형 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자연경관 영상을 상영,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숨결과 계절변화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정적인 실내풍경과 창밖 자연의 움직임을 결합한 임창민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전시해 신비롭고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고 농협은행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