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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 4일 1순위 청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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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04, 2025, 16:11:13

수변 조망 입지·풍수 명당 자리한 중대형 브랜드 단지
첨단산단·KTX영주역 개발호재로 프리미엄 기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경북 영주시 휴천동에 들어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가 4일 1순위 청약에 돌입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총 445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은 84㎡A 216세대, 84㎡B 173세대, 99㎡ 56세대로 구성됐으며, 모든 세대가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설계는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한 구조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조경을 통해 주거의 품격을 더했습니다.

 

단지는 서천이 감싸는 풍수 명당 입지에 자리해 일부 세대에서는 수변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쾌적한 수변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분양일정은 11월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11월 11일, 정당계약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이뤄집니다.

 

청약은 만 19세 이상 경상북도 및 대구시 거주자라면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청약 문턱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천마산과 철탄산의 정기가 서천으로 흘러드는 곳에 들어서 풍수적으로도 길지로 평가됩니다. 인근에는 2027년 완공 예정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주거 및 투자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또한 KTX 영주역, 홈플러스, 영주적십자병원, 영주국민체육센터, 각종 행정기관이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높으며, 영주남부초·대영중·영주고 등 우수한 학군도 갖췄습니다.

 

시공은 진흥기업이 맡았으며, 시행수탁은 하나자산신탁이 담당했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입증된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더해져 영주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신축 브랜드 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영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며 “입지, 상품, 브랜드, 개발호재 등 네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만큼 이번 1순위 청약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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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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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KT, 영업익 5382억원…전년 동기 대비 16↑

[3분기 실적] KT, 영업익 5382억원…전년 동기 대비 16%↑

2025.11.07 10:46: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38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7조12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4453억원으로 16.2% 늘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 증가는 클라우드·데이터센터(DC)·부동산 등 주요 그룹사 중심의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부동산 분양이익 반영 등이 주효했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사업 부문 별로 보면 무선 사업에서 무선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습니다. 올해 3분기 기준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0.7%를 차지했습니다. 유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인터넷 사업 매출이 2.3% 늘었으며 미디어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기업서비스 매출은 저수익 사업의 합리화 영향이 이어졌으나 기업메시징과 기업인터넷 등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습니다. AI·IT 매출은 일부 사업의 구조개선과 DBO(설계·구축·운영) 사업의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최근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산업별 맞춤형 AX 로드맵을 컨설팅하는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했습니다. 이곳은 양사 AX 전문 인력이 협업해 B2B 고객이 AX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산업별 맞춤형 지원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kt cloud는 데이터센터(DC)와 AI,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AI 클라우드 사업 수주가 확대되고 가산 AIDC 완공으로 신규 데이터센터가 확보되면서 DC 및 클라우드 사업 모두 안정적인 매출 흐름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KT에스테이트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늘었습니다. 특히 호텔 부문은 숙박 수요 회복과 신규 호텔 개관 효과가 더해지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콘텐츠 자회사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편수 감소로 매출이 줄었습니다. 케이뱅크의 9월 말 기준 고객 수는 149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0만명 늘었습니다. 수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한 30조4000억원, 여신 잔액은 10.3% 증가한 17조9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의 후속 조치로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논의를 시작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공식 개시했으며 연내 대표이사 후보 1인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김영섭 대표는 공개 모집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연임을 포기한 상황입니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전원(8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부 전문기관 추천·공개 모집·주주 추천(0.5% 이상 6개월 이상 보유)·사내 후보 등 경로를 통해 후보군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후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인을 확정하고 주주총회에 추천하면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가 최종 선임됩니다. 장민 KT CFO 전무는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보호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는 동시에 정보보호 체계와 네트워크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시장 신뢰를 높이고 통신 본업과 AX 사업의 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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